너는지금 어디서 무얼하니? 우리 코흘리게 어린시절 왜 그리도 가난 했던지? 소매로 코를 닦아 양 소매 끝이 빤질빤질 했던거 기억하니? 놀거리가 지금과는 달라 무조건 집 밖으로 나가 ~ ~ ~
술래잡기 시작하여 자치기에 깡통차기 재기차기 비석치기 그외 해지는줄 모르고 뛰어놀다보면 마을 모든집 굴뚝에서 저녁연기 피어나고 집집마다 아이들 부르고~ 그 소리도 못듣고 놀던우리들이 이제는 어른도 아닌 할아버지 할머니가 되어 있지만 그래도 그때를 회상 하면서 그시절로 잠시잠시 돌아가 추억을 이야기 해보자구나. 친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