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다 같이 안성스타필드에 놀러 갔었는데 거기서 영풍문고라는 서점에 갔다. 그런데 세계 교양전집이길래 읽고 싶은 마음이 솟구쳐서 사게 되었다. 

이 책에는 이런 인물들이 나온다.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가 지은 단편 열 가지를 모아놓은 책이다. 이 책에는 그 단편들의 나오는 등장인물들은 다 등장한다. 바보 이반 앨리샤 보드로피 가브리엘 마틴, 아브디치 미하일 등이 나온다.  

바보이반 이야기와 사랑이 있는 곳에 하나님이 있다. 로 줄거리를 작성했다. 

바보 이반이야기는 유명한 이야기이다. 농사를 지으며 착하게 살던 이반에게 엄청난 악마들이 몹쓸 짓을 하지만. 입안이 그들을 쉽게 극복하고 그들은 멸망에까지 이르게 되는 이야기다. 어쩌면 이번처럼 사는 게. 만난 걸지도 모르겠다. 그리고 두 번째는 사랑이 있는 곳에 하나님이 나인데. 이 역시 유명하다. 이 이야기는 착하고 성실하게 사는 구두장이 마틴 이브릭. 쥐에게 하나님이 직접 내려오셔서. 아침 아부도 치에게. 엄청난 기쁨을 주시는 이야기인데 너무 감동적이다. 이 두 이야기를 고른 이유는 바보 이반 이야기는 나에게 큰 교훈을 주어서 골랐고. 2번째. 사랑이 있는 곳에 하나님이 있다라는 이야기는 너무 감동적이었고, 마음속에 깊은 울림을 받아서 고르게 되었다.  

이 책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장면은 사랑이 있는 곳에 하나님이 있다 해서 마지막 장면이다. 한밤중에 주님이 마틴에게 오셔서. 이게 나다라고 하시는 장면인데 너무 그 장면이 감격스러웠다. 

톨스토이 단편선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