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웠던 수학여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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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선아 | 등록일 | 12.11.01 | 조회수 | 46 |
4,5,6학년이 24일 부터 26일까지 수학여행을 다녀왔다. 첫번째 일정에는 유람선을 제일 먼저 탔다. 배 멀미가 심한 사람은 밖에 있는 의자에 앉아 경치를 보며 매연을 마셨다. 6학년 선생님께서는 매연을 마시면 멀미가 더 심하다고 하셔 안으로 들어갔다.1시간을 걸쳐 장회에 도착했다. 점심시간이 다 돼 고수동굴 가까운 곳에서 점심을 먹고 고수동굴에 들어갔다.들어가자마자 숨이 턱 막히는것 처럼 답답하고 갑갑했지만 끝까지 있어 나갈 수 있었다.그 다음 일정에는 허브나라에 가는 것이었다. 허브나라에는 추운 날씨에도 허브가 버티고 있는 것이 신기하고 허브가 어떻게 버티고 있는지 알고 싶었다. 나도 허브를 사고 싶었지만 곧 겨울이라 사질 못하였다.또다른 이유는 가격이 비싸서 이다.그나마 가격이 싸고 내가 좋아하는 양초를 살수있어 다행이었다. 그 다음으로 숙소에 들어가 짐을 풀고 저녁을 먹었다.방은 5학년 언니들과 같이 썼다.언니들과 친구들하고 진실게임도 했다.재미있었다.다음날 삼양 목장에 가 발전소도 보고 양과 타조도 봤다.타조알은 되게 컸다.그다음 잠수함과 배를 봤다.배의 이름을 몰라 그냥 배라고 했다.그때 열이 심하게 났다. 병원을 갈 정도였다.다행히 주사를 맞아 나아졌다. 숙소에서 나는 피곤해 먼저 잤다.세 번 째 날에는 설악산에 가서 짧은 등산 뒤에 점심먹으러 바다가 보이는 식당으로 들어가 점심을 먹었다.그 다음 집으로 가는 길이였다. 나는 들떴었다.수학여행이 많아졌으면 좋겠다.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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