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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여행
작성자 정민지 등록일 12.11.01 조회수 41

수학여행을 가서...

첫째날

처음으로 도착한 곳은 충주댐이였다.

나는 충주댐에서 내려 배를 탔다.

드디어 배가 출발했다.

5분쯤 지나자..울긋불긋하게 물든 나무들이 아름답게 보이기 시작했다.

그래서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었는데 내가 본 것보다 예쁘게 찍히지가 않았다.

그래도 기억 속에는 아름답게 남았다.

어느덧 단양에 도착했다!

버스를 몇분 타고....도착한 곳은 고수동굴이었다.

점심을 먹고 난 고수동굴에 들어갔다.

고수동굴 안에는 물이 조금씩 떨어지며 신기한 모양의 바위들이 많았다.

그리고 들어가는 길이 좁고 낮기도 하여 좀 불편했지만 신기한 것들을 봐서 좋았다.

그 다음...봉평 허브나라에 갔다.

허브나라에는 허브 향으로 가득 했다.

허브향이 너무 향긋해서 기분도 절로 좋아지는 게 나중에 또 오고 싶은 곳이였다.

둘째날

대관령에 있는 양떼목장에 갔다.

처음으로 양을 구경했다.

양의 털은 매우 부드럽고 복실복실했다.

그 다음 타조를 보았다

타조의 목은 유연했다.

목이 꺾이는 것이 너무 신기했다.

다음, 양몰이를 봤다.

아저씨가 말을 할 때면 개는 양을 몰았다.

쫓기고 있는 양의 모습이 너무 불쌍하다.

점심을 먹고......

참소리 박물관에 갔다.

참소리 박물관에는 축음기가 많았다.

그리고 여러가지 종류로 나누었다.

참소리 박물관 관람을 마치고

통일공원에 갔다

통일공원에는 북한 잠수함,미국 잠수함이 있었다

북한 잠수함은 작으며 천장이 타서 냄새가 심하고 미국 잠수함은 많이 낡아있었다.

낡긴 했지만 멋있었다.

셋째날

설악산 국립공원에 갔다.

설악산에는 매우 큰 부처님이 있었다.

그런데 중요한 점은 부처님께 절을 하지 못한 것이다.

아쉽다.

부처님을 보고 설악산에 올라갔다.

내 생각보다 경사가 높지 않았지만 길은 길었다.

중간에 가다가 산에서 흐르는 물이 보였다.

난 그 물에 손을 담가봤다.

시원하면서도 이상하게 기분이 좋았다.

물은 투명했다. 깨끗한 물인가보다. .

여기까지 올라가고 이제 산을 내려갔다.

다음  밥을 먹고 집에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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