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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여행을 다녀와서..
작성자 민현기 등록일 12.10.31 조회수 31

수학여행을 2박3일로 다녀왔다.  2째날에 삼양목장에 갔는데, 엄청 추웠다. 바람이 세서 옆에는 풍력발전기가 있있었는데, 발전을 막 시작한 것은 빨리돌고, 어느정도 충전이 되면 점점 느려지다가 다 충전이 되면 멈춘다. 생각으로는 양털이 북슬북슬 할 것 같았는데, 막상 만져보니 좀 별로였다. 양치기개가 양을 몰아서 여기저기로 모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양치기개가 그개한마리랜다. 그래서 가격도 매우 비싸다. 선생님께서 사료를사와서 줬는데, 사료를 양이 먹는데, 아주 미친듯이 허겁지겁 침을 손에 묻히면서 엄청나게 먹었다. 짚만 많이 먹고, 사료는 비싸서 얼마안먹었나보다. 짚보다 사료가 더 맛있나보다. 엄청 춥지만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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