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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자연생태체험관을 갔다오고 나서.
작성자 조윤숙 등록일 12.09.19 조회수 20
9월18일 화요일 충주자연생태체험관을 갔다왔다. 처음에는 지구온난화에 대한 강의를 들었다. 지구온난화의 원인은 모두 사람때문이라고 말씀해 주셨다. 우리가 요리하는데, 자동차를 탈때, 숨을 쉴 때. 전기 쓸때 등등. 강의를 다 듣고 잠자리 채집 도구에 대해 알려주셨다. 삼각지, 삼각통, 잠자리 채가 필요하다고 하셨다. 삼각지를 사용하면 잠자리가 통 안에서 편안하게 있을 수 있다고 하셨다. 그 다음  진짜로 채집하러 밖으로 나갔다. 세영이랑 한 조가 되어서 잠자리를 잡았다. 세영이랑 하는데 나랑 손 발이 척척 맞아서 기분이 좋았다. 잠자리가 미안하긴 했지만. 그리고 선생님께서 그러셨는데 된장잠자리는 보통 잠자리와 달리 앉지 않고 계속 날아다닌다고 하셨다. 지식 한 가지를 알게되어 기분이 좋았다. 나랑 세영이는 14마리를 잡았다. 채집 활동이 끝난 후, 점심으 먹었다. 활동하고 나서 먹은 밥은 꿀맛이였다. 밥을 먹고 나서 세영이랑 나는 잠자리 7마리 씩 나누어서 삼각지에 날짜. 이름 ,주소를 적었다. 그 다음 우리 초등학교가 충주자연생태체험관에 간 제일 중요한 목적 곤충 표본을 만들었다. 나는 멋쟁이딱정벌레라는 곤충을 표본으로 받았는데 세영이도 마찬가지였다. 선생님께 검사를 맞는데 내가 제일 잘했다고 칭찬을 해주셨다. 굉장히 뿌듯했다. 열심히한 보람이있었다. 충주자연생태체험관에서 활동은 정말 재미있었다. 곤충 표본 만드는 것도 재미없을 줄 알았는데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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