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매일 곡식이 무르익어가듯 가을도 점점 무르익어가고 있는 계절에 가정의 평온을 기원합니다. 요즘 학생들의 안전한 가정 학교생활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SOS 국민안심 서비스」에 대하여 안내해 드리오니 학부모님께서는 학생의 안전을 위하여 적극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2013. 9. 16 감물초등학교장 오영진 「SOS 국민안심 서비스」란?
납치․성범죄 등 위기상황에 처한 미성년자가 ① 휴대폰 등을 이용하여 112에 말없이 신고하더라도 ② 112신고센터에서 신고자의 위치를 자동으로 확인하여 ③ 가장 가까이에 있는 순찰차를 출동시켜 구조하는 서비스입니다. |
「SOS 국민안심 서비스」에 가입하세요. ○ 안전행정부와 교육부, 경찰청은 위험상황에 처한 미성년자나 여성이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고 경찰의 신속한 구조를 받을 수 있는「SOS 국민안심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 서비스를 실시한 이래 86만명이 가입하였고 성추행․학교폭력 범인 검거, 신고자 구조 등의 성과를 거두는 등 미성년자와 여성을 특별히 보호해주는 사회안전망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 초․중․고등학생을 포함한 미성년자는 물론 모든 여성들도 전국 어디에서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니 학부모님께서는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 일반 휴대폰 사용자는 가까운 경찰관서(경찰서․지구대․파출소)에 방문하여 직접 가입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 사용자는 앱 마켓을 활용하여 112긴급신고앱을 다운로드한 후 가입할 수 있습니다. ○「SOS 국민안심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안전행정부 홈페이지(www.mospa.go.kr)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