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3월 현충시설 기미독립만세 추념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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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복희 | 등록일 | 12.03.07 | 조회수 | 110 |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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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은 대한민국의 과거-현재-미래입니다.
○ 기 관 명 : 충주보훈지청 ○ 자료작성일 : 2012.02.24 ○ 생산부서 : 보훈과(☎ 043-841-8807) ○ 담 당 : 김 경 호
(기미독립만세추념비 )
한내장터는 1919년(을미년) 4월 1일. 일제의 총칼 앞에 맨주먹으로 항쟁했던 3․1독립만세운동의 자랑스러운 사적지이다. 1919년 3월1일 전국적으로 일어난 독립만세운동은 한내에서도 김을경 · 이중곤 · 권재학 · 추성열 · 이교필 · 이용호 등 애국지사들의 주도하에 시작돼 한 달 후인 4월 1일 한내에서 50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할 정도로 격렬한 독립운동으로 승화됐다. 이 운동을 주도한 우국충절 열사들의 거룩한 독립정신을 선양하여 후세에 길이 전하고자 소이면 거주민과 출향인사 및 유족으로부터 모금한 성금을 근간으로 하여 충청북도와 음성군으로부터 보조금을 지원받는 등 총 1,2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1981년 2월 28일 높이 2.8m의 기미독립만세추념비 를 건립하였다. 또한 2001년 12월 25일 기존 추념비 상단에 높이 5.0m의 탑신을 추가 설치하고 ‘한천 3․1만세 사적비‘라 비명을 개칭함과 아울러 헌화 및 분향소를 마련하는 등 3․1공원화 하여 지역민들은 물론 외지인들의 쉼터로 자리매김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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