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야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이 9월 24일~25일 양일 간 서울 일대로 수학여행을 다녀왔다. 이번 수학여행은 교육과정과 연계한 활동으로 사회·문화에 대한 견문을 넓히고 단체활동을 통해 공동체 의식 및 민주시민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계획하였다.
코로나 이후 5년 만에 실시한 이번 수학여행은 1박 2일간 국립중앙박물관, 국립 과천과학관 및 롯데월드 등에서 관람과 체험을 하였다.
학생들은 과학, 역사, 자연 환경 및 놀이체험을 통해 나들이의 즐거움을 느끼며 친구들과의 추억을 쌓고 장야초 공동체로서의 의식을 공고히 하였다.
6학년 한 학생은 "오랫동안 기다려온 수학여행에서 친구들과 함께 먹고 자고 체험을 즐기며 값진 추억을 만들게 되어 정말 행복하다.”고 했다.
장야초 이기분 교장은 "학생들과 교직원이 함께 계획하고 이뤄낸 수학여행이 학생과 학부모님들께 큰 호응을 받아 기쁘다.”라고 밝혔다.
수학여행은 충청북도 교육청과 옥천군청의 지원금으로 전액 무료로 운영하였다.
출처 : 옥천 장야초, 5년 만의 행복한 수학여행 나들이! < 충북교육 < 교육 < 기사본문 - 불교공뉴스 (bzero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