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옥천 장야초등학교는 지난 16~18일까지 봄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한다.
모든 교육활동이 빠르게 정상화되면서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4년 만에 재개하는 올해 봄 현장체험학습은 다양한 활동주제로 진행된다.
1, 2학년은 대전교통문화연수원에서 교통안전교육 체험, 3학년은 대전어린이회관에서 상상놀이 체험, 4학년은 대전 국립중앙과학관에서 과학원리 체험, 5학년은 대전 신세계 넥스페리움에서 개인 작품 제작 및 챌린지 프로그램, 6학년은 대전 청소년 위캔센터에서 진로・직업 체험 등의 다양한 활동주제로 학생들이 배움과 즐거움을 채울 수 있는 흥미로운 볼거리와 체험으로 가득하다. 학생들이 설레는 가운데 기다리는 봄 현장체험학습일이 다가올수록 그동안 누리지 못한 학교생활의 재미에 대한 학생들의 부푼 기대감으로 나날이 학교의 교육활동이 더욱더 빠르게 활기찬 기운을 되찾아가고 있다.
양준목 교장은 “이번 봄 현장체험학습으로 학생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활짝 피는 것을 보며 이제야 학교생활이 제대로 회복되고 있음을 느낄 수 있어 무척 기쁘다”며 “흥미 가득한 현장학습 체험지에서 학생들이 선생님, 친구들과 함께 신나게 뛰어다니며 행복한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 : 충청일보(https://www.ccdail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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