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5월4일) 7교시(창제)가 생겼습니다. 잊지마세요!!~~~

내가 세상에 유일무이한 존재라는 사실에 감사하고 내 안의 능력을 마음껏 발휘하라.

-하버드 대학 심리학과 보리스 시디스 교수

 하버드 대학에서는 학생들에게  "최악의 상황은 바로 자신을 잃어버리는 것이다."라고 가르친다.

미국의 작곡가 어빙 베를린이 조지 거슈윈에게 "너 자신으로 살아라!"라고 충고한 이야기는 꽤 유명한 일화다.

베를린이 거슈윈을 처음 만났을 때 그는 이미 세계적으로 명성이 자자한 작곡가였고, 거슈윈은 무명의 청년 작곡가였다. 그때 베를린은 거슈윈의 재능을 알아보고 많은 돈을 제시하며 자신의 비서가 되어 달라고 청했다. 하지만 동시에 이런 말도 했다.

"내 제안을 받아들이지 말게. 만일 내 아래로 들어온다면 아무리 잘해도 제2의 어빙 베를린밖에 안 될 걸세. 하지만 자네의 길을 계속 걸어간다면 언젠가 최고의 작곡가로 추앙받을 날이 올거네."

거슈윈은 베를린의 충고대로 그의 제안을 거절하고 자기만의 음악 세계를 만들어냈다. 그리하여 마침내 미극 최고의 작곡가가 되었다.

우리는 모두 세상에 단 하나뿐인 존재임을 명심하자. 타인의 시선과 기준으로 나를 옭아매거나 맹목적으로 남을 따라할 게 아니라, 자신을 믿고 '나다움'을 유지하자. 

-인생은 지름길이 없다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