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교시 여기서 안녕! 하교시 여기서 만나요!

전 학부모회장님께서 어린이들의 등.하교시 보호자와 헤어지고 만나는 장소를 알려주는 예쁜 표지판을 재능기부해주셨습니다.

코로나19로부터 우리 아이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하게 학교생활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어른들의 교내출입을 최대한 막아보자는 학부모회의 자발적 고민 끝에 탄생한 작품입니다. 학교울타리 디자인과 너무도 잘 어울리지요? 앞으로 아침에 헤어지고 오후에 만나는 약속 장소는 바로 여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