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전문대학원 수시 경쟁률 인하대ㆍ아주대 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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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순희 | 등록일 | 11.06.20 | 조회수 | 171 |
올해 의학전문대학원의 수시모집에서 인하대와 아주대, 성균관대 등의 경쟁률이 높았다. 교육업체 프라임MD가 16일 서울대(경쟁률 미발표)를 제외한 전국 의전원의 지원 현황을 집계한 결과에 따르면 일반전형 기준으로 인하대는 정원 17명에 272명이 몰려 경쟁률이 16대 1에 달했다. 아주대와 성균관대는 일반전형 경쟁률이 각각 10.4대1과 10.1대1이었고 이 밖에도 건국대(8.83대1)와 영남대(8.5대1) 등도 경쟁률이 높았다고 프라임MD는 전했다. 이 밖에 주요 대학의 일반전형 경쟁률은 연세대 5.13대1, 경희대 4.98대1, 이화여대 4.5대1, 가톨릭대 4.39대1 등으로 집계됐다. 프라임MD 관계자는 "대학들이 수시모집을 선호하며 정원과 지원인원이 계속 늘어나고 있다. 면접의 변별력이 큰 만큼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고 의학교육입문검사(MEET)도 꾸준히 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서울=연합뉴스) 김연정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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