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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세수포럼] 통일강연 <행복한 평화, 너무 쉬운 통일>
작성자 김민서 등록일 22.06.09 조회수 264
첨부파일

1.일시 : 2022.6.8.(수) 16:00-18:00

2.장소 : 진로활동실

3.참가인원 :32명

4.강사 : 김진향 (전)개성공단 이사장

          

양*빈 소감문

한 번도 생각해 보지도 못했던 통일과 남북 문제를 강연을 통하여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일단 북한이 왜 우리의 적인지부터 알아야했다.
북한이 적인 이유는 한국전쟁 이후 종전 선언이 아닌 휴전 선언을 했기 때문이다. 2018년 4월 17일 남북정상회담에서 판문점 선언으로 2018년 안에 종전 선언을 하려했지만 미국이 자국의 이익을 위해 휴전을 이어가게 했다.
또 우리가 역사시간에 포츠담 선언과 제 2차 세계대전을 배웠지만 포츠담 선언의 내용 중 우리와 직결되어있는 내용을 배우지 않았다는 것에서 꽤 충격이었다. 일본의 분할점령 계획안은 일본을 미국,영국,중국,소련이 4분할해 점령하는 계획이었다. 그 밖에도 일본이 아닌 우리나라가 분단 국가가 된 이유등 이런 내용을 배우지 않았고 몰랐다는 것이 너무 화가났다.

대한민국 공식 통일방안(민족공동체 통일방안)의 단계도 알 수 있었다. 1단계인 화해협력은 북미관계의 정상화, 경제•사회•문화등 각 분야의 실질적인 교류협력이고 2단계는 남북연합이다. 남북정상회의, 남북각료회의, 남북평의회, 공동사무처를 운영하는 단계이다.
3단계는 완전통일인데 수십년 간의 화해협력으로 남북연합 이후 완성하는 마지막 단계이다.

통일과 가까워지기 위해선 적대적 분단체제, 이분법적으로 바라보는 것이 아닌 다름과 차이를 인정하고 상호존중을 해야한다는 것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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