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3주년 학생독립운동기념일 계기교육 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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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 | 등록일 | 12.11.26 | 조회수 | 279 | ||
제83주년 학생독립운동기념일 계기교육 자료
중원중학교
학생독립기념일 제정의 의의
❍ 광주학생독립운동은 물론 일제 강점기 전 기간에 걸친 학생독립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그 정신을 기림
□ 학생독립운동기념일 제정 경위 ❍ 1953.10.20 김종순 의원의 제안으로 11월 3일을 ‘학생의 날’로 제정
❍ 1973.03.24 기념일 간소화 방침에 의거 ‘학생의 날’ 폐지
❍ 1984.09.19 ‘학생의 날’ 부활
❍ 2004.11.03 학생독립운동기념일 제정 추진위원회 결성
❍ 2006.02.09 국회 본회의 의결(제258회 임시회) - 학생의날 명칭 변경에 관한 결의안 (‘학생의 날’⇒‘학생독립운동기념일’)
❍ 2006.09.06「각종 기념일에 관한 규정」일부개정 (대통령령19675호) ⇒‘학생의 날’을 ‘학생독립운동기념일’로 명칭 변경
광주학생독립운동 ❍ 1929년 11월 3일 광주에서 일어나 전국적으로 확산되었으며, 그 규모나 영향 그리고 역사적 의의에서 3·1운동과 나란히 하는 사건
❍ 1929년 11월 3일은 일왕 명치(明治)의 탄생기념일인 명치절인 동시에, 음력 10월 3일 국조 단군이 개국한 날로서, 광주 고보생들과 일본 학생들의 충돌이 도화선
❍ 전국 곳곳에서 시위나 동맹휴학 등의 형태로 계속되어, 전국적으로 194개 학교가 참가하였고, 참가 학생 수는 54,000여 명으로 당시 전체 학생의 절반이상이 희생
❍ 1940년대 강제 징용과 공출에 대한 저항운동으로 이어져 1943년 5월 광주고보 동맹휴학을 계기로 제2차 학생독립운동 발발
『학생의 날」명칭변경에 관한 결의문 요지 (2006.02.09)』
❍ 일제하에서 학생들이 중심이 된 학생 항일 독립운동의 역사적 의의를 올바로 평가하기 위해서 정부는 현행 11월 3일의「학생의 날」을「학생독립운동기념 일」로 기념일 명칭을 변경할 것.
❍ 학생들이 궐기한 항일 독립운동의 순수성을 기념하기 위해서 동 기념행사를 부총리 겸 교육인적자원부장관이 주관하여 국가적인 차원에서 거행할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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