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을 맞아 그래 쉴때까지 쉬자하며 밤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고 일어나자마자 핸드폰과 컴퓨터를 찾았습니다.매일 이런일들이 계속되자 정말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이 시간을 활용하면 미래의 내가 많이 달라질텐데 어쩌면 서울대를 넘어서 미국쪽으로 진출할 수 있다는 생각도 많이 들었습니다.그래서 나는 공부를 해야겠다는 결심을 하게되었습니다.그래서 공부를 하려고 몸을 움직이려했으나 몸이 잘 따라주지않더군요.매번 공부하자 공부하자 해놓고는 또 핸드폰과 컴퓨터를 찾았습니다.진짜 이대로는 안되겠다하며 어제 처음으로 방학숙제 엄밀히말하면 공부라 할 수 있는것을 하였습니다.매일 집에서 뒹굴거리던 나를 보며 부모님은 많이 속상해하셨습니다.또 저를 혼냈습니다.하지만 공부를 하였더니 부모님이 잘했다며 칭찬을 해주셨습니다.또 몇주동안 방에서 놀고만 있었더니 뇌가 굳는것을 느꼈습니다.공부를 한 후 머리가 조금 풀린듯 했습니다.저만 그런지는 잘 모르겠지만 공부는 해야겠다는 생각은 많이 하지만 실천하기는 힘듭니다.하지만 막상 공부를 하게되면 점점더 하고 싶다는 욕구가 생기게 됩니다.공부는 우리에게 좀더 나은 삶을 살게 해줍니다.할 때는 힘들지 몰라도 성공한 후의 그 느낌은 정말 짜릿합니다.무슨 공부를 칭찬하냐고 재수없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겠지만 공부는 정말 좋은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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