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오늘 1학년 1반 이지해를 칭찬 하려고 합니다. 먼저 지해는 공부를 잘합니다. 저번에 반배치고사 때도 장학금을 받았고, 이번 중간고사도 잘본 것 같습니다. 저는 지해가 공부를 잘하는 이유도 알것 같습니다. 그것은 지해는 요약정리, 내용정리등 정리 하는 것을 잘하기 때문입니다. 언제 한번 가서 지해가 정리해놓은 공책과 파일 을 보았는데, 공책에는 수업시간에 중요한 핵심 요소들과 이해하기 쉽게 풀어 놓은 설명 풀이 등 정말 자세하게 정리해놓았습니다. 그리고 파일에는 선생님들 께서 나누어 주신 유인물들이 아주 보기 쉽게 정리 되어 있었고, 형형색색의 형광펜이 죽죽 그어져 있었습니다. 그덕분에 꼭 알아둬 야할 상식과 시험에 나올 것 같은 문제 등이 보기 좋게 정리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모르게 "와!" 라는 감탄사가 나왔습니다. 그래서 '나도 한번 이렇게 정리하여 놓으면 얼마나 공부를 잘할까?' 라는 생각을 하고 지해 처럼 정리를 잘하고 공부도 잘해야 겠다! 라는 결심을 했습니다, 얼핏보면 지해가 저에게 비법을 알려준 셈입니다. 그리고 두번째로 지해는 귀엽습니다. 지해는 키도 작고 얼굴도 귀여워서 어쩌다가 보면 동생같습니다. 그 정도로 귀엽습니다. 그리고 말하는 것도 약간 애교가 섞여서 같은 여자가 봐도 귀엽습니다. 제가 남자가 아니니까 잘모르지만 그래도 제 짐작으로는 지해는 인기가 많을 것 같습니다. 귀엽기 때문입니다.그리고 지해는 유머감각 까지 뛰어 납니다. 지해랑 같이 있으면 웃지 않을 수가 없을 정도로 웃김니다. 그 덕분인지 지해는 친구가 많습니다. 그래서 많이 부럽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지해는 착합니다. 저번에 박달재 수련회에 갔을 때도 저를 많이 챙겨주었고, 다른 친구들도 잘 챙겨주었습니다. 그리고 다른 친구들도 한명씩 잘 대하여 줌니다. 그리고 장난도 잘쳐서 늘 즐겁게 해줍니다. 지해는 저희들의 소중한 친구 입니다. 그럼 지해의 '칭찬합시다' 이만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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