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식품부 “우유대란은 없다”  

농림수산식품부는 26일 일부에서 우려하고 있는 우유대란이 일어날 가능성은 낮다고 밝혔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여름방학이 시작된 지난주부터 시유 소비량의 10%를 점유하고 있는 학교우유급식 공급이 중단되고 있어 신선유 공급은 정상을 되찾고 있다.

올해 원유 생산량은 1821톤으로 지난해 2073톤에 비해 12% 줄어들 것으로 보이지만 신선유 소비는 연간 1502톤 수준이어서 차질이 없을 것으로 분석했다.

자료출처 : 낙농진흥회 www.ilovemilk.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