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면증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에게 '따뜻한 우유한잔이 약' 이라 해 화제가 되고 있다.

우유에는 아미노산의 일종인 트립토판이 풍부한데 이성분이 체내에서 신경전달물질인 세라토닌으로 바뀌면서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어 숙면을 취할수 있게 해준다는 것.

트립토판은 몸 안에서 만들어지지 않기 때문에 음식을 통해 섭취해야만 하므로 우유를 따뜻하게 데운후 꿀을 조금타서 마시면 더욱 효과를 볼 수있다.

닭고기 돼지고기 생선 치즈등에도 트립토판이 많이 있다고 알려있지만 이들 식품은 밤에벅기에 적당하지 않으므로 따뜻한 우유가 제격이다.

따뜻한 우유외에 바나나도 멜라토닌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안정을 취하도록 하여 불면증해소에 탁월하다.

메디컬투데이 2011-5-25

자료출처 : www.ilovemilk.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