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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년고개(2-5노재웅)
작성자 노재웅 등록일 15.11.27 조회수 66

옛날옛날 어떤 할아버지가 동네 환갑잔치에서 돌아오다 삼년고개에서 넘어졌다.그 삼년고개는 넘어지면 삼년밖에 못 산다는 고개였다.그 뒤 할아버지가 삼년고개에서 넘어졌다는 소문은 동네방내 쫙 퍼졌다.그 후 똘이라는 아이가 찾아와 삼년고개에 또 넘어지라고 말했다.그러자 할아버지가화만 내자 똘이는 차근차근 이유을 설명을 했다.(이유는 한번 넘어지면 삼년, 두번 넘어지면 육년, 세번 넘어지면 구년.........)그러자 할아버지는 백번...이백번...삼백번..........엄청 많 이굴렀다.  

그 할아버지가 아직도 어디선가 살고 있을거란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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