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초등학교 로고이미지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플랭클린의 곰돌이(2학년8반 이준수)
작성자 이준수 등록일 16.06.19 조회수 140
벤자민은 인형 곰돌이랑 친구였어요. 인형 곰돌이와 연 만들기를 좋아했지요. 인형 곰돌이는 천둥소리가 나자 베게로 귀를 막았어요. 왜냐하면 천둥소리를 좋아하지 않았어요. 벤자민과 인형 곰돌이는 말을 타고 빨리 달렸어요. 우르릉 쾅쾅. 제리미의 가게가 무너졌어요. 만약에 실제면 죽었을 꺼예요. 벤자민이 연을 날릴때 간직 열쇠를 걸었어요. 둘은 빗방울이 떨어지는 들판으로 갔어요. 하나. 둘. 셋 연을 날렸어요. 그 순간 갑자기 번개가 내리쳤어요. 집에 돌아 온 인형 곰돌이는 잼이 약간이라도 남아있는 병이 1개쯤 남아 있을거라고 생각했어요. 그리곤 잼 병을 모아서 쓱삭쓱삭었어요. 벤자민에게서 갑자기 이상한 음악소리가 나기 시작했어요. 벤자민은 가락에 맞추어 콧소리를 흥얼거렸어요. 곰돌이는 자기 배 안에 종이 있는 줄 알았어요. 그건 폭풍감지 기계소리였어요. 금세 엄청난 바람이 불기 시작했어요. 사람들은 공포로 숨을 죽였어요. 바로 그때 벤자민과 곰돌이가 나타났어요. 벤자민이 말했어요."사다리를 가져 오세요." 커다란 쇠못을 첨탑에 붙여야 합니다. 커다란 쇠못이 안전히 사라지게 할 겁니다. 교회는 불에 안타요."라고 외쳤어요. 그 다음엔 사다리가 교회 끝에 안닿아서 벤자민이 "곰돌이야. 연을 타고 쇠못을 꼭대기에 붙여라."라고 했어요. 그 말을 듣고 곰돌이는 교회끝에 비둘기똥이 있어서 그 똥에 쇠못을 붙였어요. 곰돌이는 떨어지는게 무서워 움찔 했어요. 하지만 사람들이 "곰돌아, 내려와"라고 말해서 곰돌이는 그 말에 용기를 받아 자신감을 갖고 높은 교회에서 내려왔습니다. 이 책을 읽고 번개가 얼마나 무서운지 알게되었고 우리가 번개에 맞으면 불에 타버려 죽을 것 같다고 생각했어요. 앞으로는 번개 안 맞게 조심할래요. 곰돌이와 벤자민은 오랜 친구가 될 수 있을 거예요. 벤자민과 곰돌이 회이팅!
이전글 메추라기 산이(2학년8반 이준수)
다음글 제레미와 저글링(2학년8반 이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