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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레미와 저글링(2학년8반 이준수)
작성자 이준수 등록일 16.06.12 조회수 151
제레미는 저글링을 좋아해요. 하지만 엄마는 저글링을 싫어해요. 왜냐하면 제레미가 사고를 만들기 때문이죠. 한편 제레미가 양말로 저글링을 하였는데 양말이 여기저기 떨어졌어요. 또 하나는 슈퍼마켓에 가서 달걀을 샀는데 제레미가 달걀 3개를 꺼내서 저글링을 하지 뭐예요. 하나는 지배인에게 떨어졌고 하나는 슈퍼마켓 바닥에 떨어졌어요. 또 주유소에 가서 사고 치고 대장간에 가서 사고쳤어요. 대장간 아저씨가 "편자 몇 개만 건네줄래?" 제레미가 편자 세 개를 집어 올렸어요. 그리곤 저글링을 했어요. 아저씨는 화가 났지요. 아저씨는 자루 두 개를 가져왔어요. 아저씨가 말했어요. "이 곡식자루랑 무게가 비슷하게 나가는 게 뭐가 있을까?"아저씨는 제레미를 바라보며 싱긋 웃었어요. 갑자기 제레미와 자루들이 휙 날아 다녔어요. 아저씨는 아주 훌룡한 곡예사였어요. 이 책을 읽고 느낀 것은 저글링의 물건이 떨어지면 사람들이 다칠 것 같고 제레미도 저글링이 위험한 묘기라는 것을 알게 되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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