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초등학교 로고이미지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단단한 영차영차(1-6)
작성자 신민희 등록일 15.12.03 조회수 69

그림 한병호ㅣ대교


어느 마을에 어머니와 아들이 살았어요.

아들은 맨날 바보짓을 했어요.

어머니가 심부름을 시킬 때마다 아들은 집을 나서면 다 잊어버렸어요.

어느 날 어머니가 개울을 건너 두부를 사 오라고 했어요.

아들은 이번에는 심부름을 잘 하려고 걸을 때마다 "두부, 두부, 두부."하고 외쳤어요.

가다가 돌다리가 보였어요.아들은 "영차, 영차, 영차"하고 외쳤어요.

가게에 다 왔을 때 바보 아들이 단단한 영차영차를 달라고 했어요.

나는 바보가 되기 싫다고 생각하였어요.

이전글 문익점(1-5 김준혁)
다음글 페르시아 고양이 페로의 시간여행(1-4 안현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