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초등학교 로고이미지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달님의 외투(1-6)
작성자 신민희 등록일 15.12.03 조회수 66

그림 어순영ㅣ대교


몹시 추운 겨울 밤이었어요.

사람들은 따뜻한 외투를 입고 다녔어요.

달님도 따뜻한 외투를 입고 싶어서 하늘나라 임금님을 찾아갔어요.

달님은 임금님에게 따뜻한 외투를 만들어달라고 했어요.

임금님은 달님의 외투를 만들어주려고 자로 크기를 쟀어요.

다 만들고 달님이 입어봤느데 너무 컸어요.

임금님은 다시 외투를 만들어 주었어요.그런데 이번에는 외투가 너무 작았어요.

임금님은 외투를 두개 생각했어요.한 개는 뚱뚱해질 때 입고, 하나는 날씬할 때 입었어요.

그런데 사람들이 빛이 없다고 속상해 했어요.달님은 이제부터 너무 추울때만 외투를 입었어요.

달님이 외투를 못 입게 되니까 달님은 추울 것 같아요.

이전글 페르시아 고양이 페로의 시간여행(1-4 안현준)
다음글 수말락 천사를 만났어요(1-4 안현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