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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안서진 엄마의 마흔번째 생일
작성자 안서진 등록일 15.12.01 조회수 62

책 "엄마의 마흔번째 생일"을 읽었다.엄마의 마흔번째 생일이란 책은 꽤 두꺼웠는데도 앞 뒤 줄거리가 생각보다 어색하지 않았다.엄마의 마흔번재 생일의 줄거리를 요약해 보자면 주인공의 친할머니가 갑자기 이상한 행동을 하기 시작했었다.그 사실을 안 엄마는 아빠에게 어머님이 좀 이상한 것 같다고 말했지만 아빠는 화를 내면서 그럴리 없다고 말했다.그 후로 맨 날 멍하니 있던 엄마는 바로 마흔번째 생일날 자기도 일을 하겠다고 말한 뒤 아빠하고 다투셨다.하지만 엄마는 일을 나갔고 할머니는 고모들이 돌아가면서 돌봐줬다.아빠는 할머니가 아프신데 엄마가 나가있는게 못마땅하다고 생각하신다.그렇게 지내던 어느 날 엄마는 전시회 티켓 몇 장을 가지고 전시회를 연다고 했다.그러자 아빠는 화를 내면서 말하자 엄마는 논리적으로 반박하며 싸우시다가 결국 엄마는 집을 나갔다.언니는 모든 걸 엄마잘못이라고 생각하고 있다.그래서 나는 할머니집에 갔는데 잠을 자고 있어나 보니 엄마가 있었다.난 엄마가 얘기하는 걸 듣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미술학원에 가보니 많은 그림들이 있었다.그런 것 들을 보고 전시회에 가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전시회 당일 언니와 나는 전시회에 갔다.전시회에는 엄마작품이 하나걸려잇었다.표정이 다른 똑같은 여자 3명이 그려져 있었다.난 이 그림이 의미하는 뜻을 알고 있다.3명의 여자는 모두 엄마다.엄마가 시간에 따라 달라진 자신의 표정을 그린것이다.이렇게 이야기가 끝난다. 나는 이 정도면 스토리가 잘 짜여졌고 재밌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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