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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두콩 공주(3학년4반-김민주)
작성자 김민주 등록일 15.12.01 조회수 55

 내가 이책을 읽게된 까닭은 표지의 그림과 완두콩 공주라는

글이 재미있어 읽게 되었다. 어느날 왕자가 진짜 공주를 찾으려고

했지만 다른 공주들은 다 못생기고 좀 부족하였다.

비가 오던날에 진짜 공주가 왕자의 집에 갔다. 왕비는

진짜 공주인지 확인 해보려고 침대에 완두콩 한알 올리고

 매트리스 스무개에 오리 털 요 스무개를 깔았다. 아침에 왕비는

공주에게 잘 잤냐고  물었다 공주는 "잘 못 잣어요 도대채 아래 뭐가 있었나요?

도무지 딱딱해서 못 자겠어요." 라고 말하였다. 나는 깜짝 놀랐다.

어떻게 그 작은 완두콩 한알을 느낄수 있지?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그 완두콩을 느낀 공주가 진짜 공주인걸 알고 왕자와

결혼 시켜 주었다. 하지만 내가 왕자라면 콩 한 알을 느낄 만큼 예민한 공주 보다는

조금 부족해도 마음 따뜻한 공주가 좋을 것 같다. 나는

그렇게 예민한 사람과 결혼하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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