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 원서윤 (그림자 실종 사건을 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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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원서윤 | 등록일 | 15.12.01 | 조회수 | 59 |
그림자 실종 사건을 읽고... 난 ‘그림자 실종사건’ 이라는 이 책의 제목만 보고 책을 골랐다. 그림자가 실종되다니! 이 책은 제목만 봐도 당장 이 책을 읽고 싶고 사고 싶어진다. 이 책의 줄거리는 상당히 간단한 데, 많은 호기심을 불러온다. ‘연우라는 초등학생 소녀의 가족은 시골로 이사를 오게 되었습니다. 엄마의 건강이 매우 좋지 않아져서, 연우네 가족은 한적한 시골로 이사를 오게 된 것입니다. 시골 학교로 전학 온 연우는 새로운 시골 동네와 학교에 적응하려고 노력을 합니다. 하지만 ,시골 학교의 주변 분위기와 친구들의 반응이 이상하기만 합니다. 반에 도깨비 인간이 산다는 둥 ,세환이가 도깨비라는 둥 이상한 소문이 떠돌기 시작합니다. 세환이는 조용하고 친구가 없는 반에서 따돌림 당하는 남자 아이입니다. 계속하여 시골 학교에 적응이 되지 않는 연우는 스트레스가 커져가기 시작합니다. 어 느날, 연우는 자신의 그림자가 점점 희미해지고 몸이 약해졌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결국 연우는 학교를 결석하고 맙니다. 그 날, 연우는 또 다른 연우가 학교에 등교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는 이야기이다. 난 이 책을 읽으면서 ‘시골에서는 도깨비라는 말이 익숙한가보구나. 난 도깨비 대신 귀신,유령 이런 말을 많이 쓰는 데’ 라는 생각이 났다. 아직까지 도깨비가 잊어지지 않았다는 점이 가장 신기하다. 그리고 그림자는 빛에 의해서만 보이는 것인데 어떻게 낮에 햇빛 아래에서 그림자가 사라진다는 것이 참 이상하다. 또, 그림자가 사라졌다고 또 다른 사람이 생겨나다니....진짜 신기한 책인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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