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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빈슨 크루소를 읽고
작성자 김민준 등록일 13.09.19 조회수 98

나는 로빈슨 크루소라는 책을 읽었다. 로빈슨 크루소는 영국 요크 시에서 태어났고 첫째 형은 군인 장교 였는데 전사하였고 둘째 형은 집을 나간 후 소식이 없다. 그래서 부모님은 토빈슨 크루소에 대한 기대감이 컸다. 아버지는 로빈슨을 훌륭한 법률가로 키우고 싶었는데 정작 로빈슨은 바다로 나가 선원이 되고 싶었다.

어느 날 로빈슨은 헐 시로 외출을 나갔다가 우연히 한 친구를 만났다. 그 친구는 같이 배를 타고 런던으로 가보지 않겠냐고 물었다. 로빈슨은 부모님께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즉시 런던행 배에 올랐다. 그 때가 1651년 9월 1일 이었다.

배에 타자마자 폭풍우가 몰아 닥쳐서 로빈슨은 뱃멀미로 녹초가 되어 버렸다. 다음 날 뱃 멀미는 싹 가시고 기분이 상쾌했다. 그런데 시간이 흐르고 또 폭풍우가 와서 정신을 잃고 정신을 차려보니 배가 물 속으로 이미 가라앉아 있었다. 보트로 옮겨타고 해안에 와서 해변으로 걸어갔다.

시간이 많이 흐르고 로빈슨은 혼자남게 되었다. 다른 친구를 만나고 무사히 돌아온 로빈슨은 착하게 살았다고 한다. 나도 로빈슨 처럼 모험을 해보아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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