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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환일기(서범경이 씀)
작성자 배희원 등록일 13.09.17 조회수 94

  나는 저번에 9월달독서퀴즈대회참여하기 위해 학교도서관에서 '교환일기'라는 책을 읽었다.  계속 읽다보니 은근 재미있어서 점점 더 집중학 되었다.

  이 이야기는 3명의 여자아이가 서로 교환일기를 주고 받으면서 자신이 그동안 숨긴 진실을 고백하는 그런 내용이였다.

  이 책을 읽으니 왠지 자신의 진심을 서로 사실대로 말해줄 수 있는 친구가 있어서 부럽기도 했고,  이 일기를 쓰는 3명의 친구들 중에 2명은 사정이 참 닥했다. 하지만 나머지 1명은 잘 모르겠다.  어쨌든 좀 부럽고 나는  "역시 사람은 하나씩은 다 비밀이 있구나..."라는 생각도 하게 되었다. 딱 마침 10월달에 이 책의 작가님이 우리 학교에 오시니 그때 이 '교환일기' 참 재미있었다고 말씀 드려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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