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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말리는 아빠와 까칠한 아들"을 읽고
작성자 박예림 등록일 13.09.11 조회수 92

   

    제목: "못 말리는 아빠와 까칠한 아들" 을 읽고

                                                                                                                      5학년 1반 박예림

 

   나는 오늘 "못 말리는 아빠와 까칠한 아들" 이라는 책을 읽었다. 제목이 나의 호기심을 더 끌게 하였다.

   이 책의 내용은  아빠와의 대화  조차도 없는  벤자민과 아빠는 어느 날  갑자기  아빠와 벤자민 단 둘이서만 300km 를  걷는 배낭 여행을 제안 받는다. 어느 누구도 예상한 듯이 그 여행은 역시 티격태격 하는 그야말로 안심할 리가 없는 여행인 것이다. 아빠는 오랜만에  자기 방식대로  아빠노릇을 해 보려고 이리저리 노력을 해보았지만  먹는 것 부터 자는 것 까지 사사건건  둘  사이에는 시비가  붙는다. 계속되는 여행길에서 걷고 싸우는 사이 아빠와  벤자민 두 사람 사이는 서로를 이해하고 사랑을  확인해 나간다.

   나는  이 책을  읽고  혹시 나도 이런가 생각 해 보았다. 사실 나도 아빠와 조금 어색 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아빠와 나의 관계를 생각해 보는 좋은 책 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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