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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침대장과 방귀쟁이 선생님을 읽고...
작성자 장혁진 등록일 13.08.21 조회수 115

심심한데 엄마가 심심하면 책보라 하셔서 이책을 읽게 되었다. 이책의 주인공은 성호와 강철봉 선생님이였다. 성호는 3학년이 되었고 선생님을 기대했지만 이름은 강철봉에 올챙이배에 오리 궁둥이인 선생님이라서 성호는 실망하였다. 강철봉 선생님이 자기소개를 하는데 강.철.뿌웅~하고 방귀를 꼈다. 반에는 웃음바다가 되었다. 난 이장면이 제일 인상깊고 가장 재미있었다. 그래서 강철봉 선생님 별며이 생겼다. 바로 강철뿡이였다. 성호는 언제는 선생님 방귀가 싫어서 똥침을 계획하고 있었다. 성호는 선생님이 방귀를 뀌는 순간 아주 세게 똥침을 넣었다. 선생님이 갑자기 안색이 안좋으셨다. 하루뒤에는 강철봉 선생님이 학교에 안나오셔셔 다른 반에 가서 수업을했다. 성호는 순간 겁에 질렸다. 자기때문에 선생님이 안나오신줄알았는데 어느날 창밖에는 강철봉 선생님이 걸어오셨다 . 성호는 제일 먼저 달려갔다. 성호는 울먹거리며 선생님한테 죄송하다 했다. 근데 알고보니

선생님은 만성췌장염 때문에 입원하신거였다. 병에걸리신데도 방귀로 게 아이들을 재밌게 해주신 강철봉 선생님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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