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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야 누리야를 읽고
작성자 박상희 등록일 13.07.16 조회수 92

이책을 읽게된 계기는 책 표지를 보고 내용이 궁금해졌기 때문이다.

여기에 나오는 주인공은 나누리 라는 여자아이인데 이 이름은 누리의 아버지가

사랑을 나누면서 살아가라고 지어주신 이름이다.

하지만 누리의 아버지는 병에 걸려 돌아가셨다. 누리의 아버지는 아주 훌륭한 작곡가 였다고 한다.

이 책의 줄거리는 누리의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어머니는 밖으로 나가셔서 돌아오지 않지만

누리는 그런 어머니를 기다리며 혼자 살아간다. 그러던 도중 고향인 서울로 어머니를 찾으러

가게된다. 서울에서 도둑 누명도 쓰고 나쁜 점박이아저씨도 만나 고생하지만

영발이오빠를 만나 열심히살아간다. 나중엔 엄마를 만나지만 모른척 하게된다.

이책이 더슬픈이유는 이내용이 전부 실화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누리엿다면 어땠을지 생각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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