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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에 대하여'를 읽고
작성자 서범경 등록일 13.07.14 조회수 98

  나는 저번 읽기 시간에 '길모퉁이 행운돼지'라는 책의 서평을 읽었었다. 막상 서평을 보니 이  '길모퉁이 행운돼지' 라는 책을 읽어보고 싶었는데 딱 마침 아이북랜드에서 이 책이 와서 한번 읽어 보았다.

 

  이 책의 내용은 진달래마을에 행운을 파는 한 가게가 들어섰다.  그 마을 사람들은 그 가게에서 행운의 물건을 사려고 매일 같이 줄을 선다.  사람이 너무 많아  경찰까지 몰려 오는 사태가 되었다.   그런데 그 행운의 물건을 쓴 사람들은 차 돼지로 변하는 것이었다. 그 모습이 주인공 부모님까지 보이게 되자 주인공은 행운의 물건을 없애고 또 부모님과 마을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해결책을 펴내는 그런 이야기였다.

 

  나는 이 책에서  행운이란 무엇일까라는 생각이 계속 들었다.  또 행운의 물건을 쓰면 돼지가 된다니 참 황당했다. 그렇지만 왠지  주인공도 대단한 것 같았다.  겁을 먹지않고 사람들을 구한 모습이 꽤 인상깊었다.

 

  이 책은 우리에게 행운이란 무엇일까라는 것을  알려 주기 위해 펴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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