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세종대왕이 한글을 만든 가장 위대한 왕이라고 생각해 왔다. 그러나  세종대왕이 어렸을때는 어떻게 지냈는지 궁금하였다. 그러다 책을 읽으면서 알게 된 사실은  세종대왕이 어렸을 때 대단한 책벌레였다는 것이다. 사람들이 깊은 잠에 들었을때도 책을 읽고 아침에도 책을 읽었다고 한다. 그래서 몸이 약해져 병이 걸리는 일도 있었다. 그래서 신하들이 책을 다 치웠다.  그러나 충녕대군은 몰래 병풍사이에 숨겨두고 또 책을 보았다고 한다. 이렇게 많은 책을 읽어서 한글도 만들수 있었던 것 같다. 나도 책을 많이 읽어 세종대왕 처럼 훌륭한 사람이 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