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콜릿 천재를 읽고 ... |
|||||
---|---|---|---|---|---|
작성자 | 황다연 | 등록일 | 13.06.17 | 조회수 | 100 |
내가 초콜릿을 먹고 천재가 되면 어떨까? 내가 이 책을 읽고 느낀 생각이다. 이 책을 읽게 된 계기는 그냥 책을 고르던 중 제목이 눈에 띄어 책을 읽게 되었다.. 이 책의 주인공인 마이클은 정말 게으르고 개구쟁이이다. 그러다 친구의 도움으로 회장에 당선이 되었고, 당선이 된 그날 마이클은 집에 있는 초코브라우니를 먹고 다음 날 모든 과목에 천재가 되어있었다. 전교 꼴등인 마이클이 17개 언어를 하고 악기도 잘 불고 전교 1등도 못푸는 수학문제를 단번에 풀어내기까지 한다. 전교 꼴등이 이렇게 잘하니 선생님들은 그전보다 더 많이 숙제를 내주고 시험도 더 어렵게 내었다. 그래서 마이클은 전교생에게 미움을 받게 된다. 마이클은 친구들과 그 이유를 알게되었다. 그이유는 아빠의 모든 정보가 담겨있는 칩이 브라우니에 들어갔기 때문이었다. 마이클과 친구들은 그 칩을 빼내려고 온갖 방법을 다 써보지만 모두 실패하고 만다. 그리고 한달 뒤, 마이클은 학예회연극에서 로미오역할을 맡게 된다. 그런데 최종연습에서 친구에게 감기에 걸리게 되고 칩은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고장이 나게된다는 이야기이다. 이 이야기에서 인상 깊었던 장면은 마이클의 친구들이 칩을 빼내려고 같이 밤도 새보고 도와준 부분에서 인상이 깊었다. 그리고 나도 마이클의 친구들처럼 친구가 어려울 때 잘도와주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
이전글 | 6-2 임 서 빈 [팽이나무에 팽이열렸네]읽고 |
---|---|
다음글 | 양반을 가르친 하인을 읽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