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초등학교 로고이미지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초콜릿 천재를 읽고 ...
작성자 황다연 등록일 13.06.17 조회수 100

내가 초콜릿을 먹고  천재가 되면 어떨까?  내가 이 책을 읽고 느낀 생각이다.

이  책을 읽게 된 계기는 그냥 책을 고르던 중 제목이 눈에 띄어 책을  읽게 되었다..

이 책의 주인공인 마이클은 정말 게으르고 개구쟁이이다.

그러다 친구의 도움으로 회장에 당선이 되었고, 당선이 된 그날 마이클은

 집에 있는 초코브라우니를 먹고 다음 날 모든 과목에 천재가 되어있었다.

전교 꼴등인 마이클이 17개 언어를 하고 악기도 잘 불고 전교 1등도 못푸는

수학문제를 단번에 풀어내기까지 한다.  전교 꼴등이 이렇게 잘하니

선생님들은 그전보다 더 많이 숙제를 내주고 시험도 더 어렵게 내었다.

그래서 마이클은 전교생에게 미움을 받게 된다.

마이클은 친구들과 그 이유를 알게되었다. 그이유는 아빠의 모든 정보가 담겨있는  칩이

브라우니에 들어갔기 때문이었다.

마이클과 친구들은 그  칩을 빼내려고 온갖 방법을 다 써보지만 모두 실패하고 만다.

그리고 한달 뒤, 마이클은 학예회연극에서 로미오역할을 맡게 된다.

그런데 최종연습에서 친구에게 감기에 걸리게 되고 칩은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고장이 나게된다는

이야기이다. 이 이야기에서 인상 깊었던 장면은 마이클의 친구들이 칩을 빼내려고 같이 밤도 새보고

도와준 부분에서 인상이 깊었다. 그리고 나도 마이클의 친구들처럼 친구가 어려울 때 잘도와주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전글 6-2 임 서 빈 [팽이나무에 팽이열렸네]읽고
다음글 양반을 가르친 하인을 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