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편지 2권을 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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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성찬 | 등록일 | 13.06.17 | 조회수 | 99 |
한국사편지 2권을 읽고
청주중앙초등학교 5학년 1반 이성찬
나는 어제 학교에서 사회 단원인 후삼국 시대부터 고려시대까지의 내용을 모두 베워서 한번 더 복습할려고, 책장에서 한국사 편지 2권을 꺼내 읽게 되었다.
한국사 편지 2권은 후삼국 시대부터 고려시대까지의 내용을 담고 있다. 먼저 후삼국 시대가 나오는데 후삼국 시대는 통일 신라 말기 통일 신라에서는 호족들의 힘이 커지고, 매우 혼란스러웠다. 그래서 호족들 중 승려에서 나라를 세운 궁예와, 신라 군인에서 나라를 세운 견훤은 각각 후고구려, 후백제를 만들어 후삼국 시대를 열게 되었다고 한다. 나는 통일신라가 쭉 이어지다가 고려가 갑자기 나오는 줄 알았지만 그렇지 않아서 혼란 스러웠다.
그러던 찰나 후고구려를 세운 궁예가 쫒겨나고 왕건이 들어오자 후고구려는 고려가 되고, 고려의 왕건은 신라와 화친, 후백제와 전쟁을 통해 다시 통일을 이루었다고 한다. 그렇게 고려가 삼국을 통일 하는 데 까지는 약 36년이 걸렸다고 한다. 나는 고려의 왕건이 정말 지혜로운 것 같다고 생각 하였다.
결국 삼국을 통일한 고려의 왕인 왕건은 백성의 민심을 얻고, 유언으론 훈요 10조를 낳았으며, 광종은 왕권을 강화하기 위하여 노비안검법, 과거 제도를 실시하는 등 왕권을 강화하였고, 광종은 최승로의 제안을 받아 들여 유교를 받기도 하는 등 여러가지 업적을 쌓게 되었다고 한다. 나는 고려를 잘 몰랐는데, 이번 기회에 잘 알기도 하여 유익 한 것 같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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