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그만 어머니<현덕 동화나라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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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주영빈 | 등록일 | 13.05.09 | 조회수 | 109 |
'조그만 어머니'를 읽게 된 계기는 선생님께서 독후감을 쓰라고 하셔서 집에있는 책 중에서 저번에 읽은 현덕선생님의 "조그만 어머니'이다. 조그만 어머니는 진짜 엄마가 아니라 어린 동생에게 엄마를 대신해서 돌보고 사이좋게 지내며 돌보아주는 누나다. 우리 엄마는 형에게 "엄마, 아빠가 안계시면 형이 '부모님'이니 네가 동생을 잘 보살펴야 한다"고 하신다. '조그만 어머니'는 우리 엄마의 말씀처럼 누나가 동생을 엄마처럼 보살피는 것을 이야기 하는 것 같다. 진짜 어머니가 과일을 팔러가시면 누나인 '조그만 어머니'가 어머니가 돌아오실때가지 짜증을 안내고 엄마처럼 어린 동생의 투정을 받아주고 안전하게 지키며 함께 기다려준다. 파랑치마 영이도 놀러가고 싶은 마음도 있겠지만 어린 동생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엄마의 역할을 대신해주는 착한 마음을 본받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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