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 최선아 벼가익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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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선아 | 등록일 | 13.05.07 | 조회수 | 133 |
독서감상문
농부아저씨는 볍씨를 소금물에 붓고 휘저어서 소금물 위로 떠오른 쭉정이는 모두 건져 내고 잘 영글은 알맹이는 물 속에 며칠 불렸다가 흙이 담긴 모판에 빽빽하게 뿌린다. 그리고 볍씨에서 싹이 돋아나면 못자리로 옮겨 심는다. 한 달 정도 잘 자라게 되면 이앙기로 모를 논에 옮겨 심는다. 모가 잘 자라 새 이삭이 패고 가을이 되어 벼이삭이 하나 둘 영글어 낟알을 익히면 농부는 콤바인으로 벼이삭을 베어 추수를 한다.
한 알의 볍씨가 농부를 통해 모판에 심겨지고 또 논에 옮겨 심겨져서 잘 자라 벼가 누렇게 익을 때까지의 성장 과정을 보니 많은 땀과 수고가 있었음을 알게 되었다, 밥을 먹을 때마다 감사한 마음으로 먹어야 겠다고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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