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초등학교 로고이미지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3-1 최선아 벼가익었어요
작성자 최선아 등록일 13.05.07 조회수 133

독서감상문

 

농부아저씨는 볍씨를 소금물에 붓고 휘저어서 소금물 위로 떠오른 쭉정이는 모두 건져 내고 잘 영글은 알맹이는 물 속에 며칠 불렸다가 흙이 담긴 모판에 빽빽하게 뿌린다.

그리고 볍씨에서 싹이 돋아나면 못자리로 옮겨 심는다.

한 달 정도 잘 자라게 되면 이앙기로 모를 논에 옮겨 심는다.

모가 잘 자라 새 이삭이 패고 가을이 되어 벼이삭이 하나 둘 영글어 낟알을 익히면 농부는 콤바인으로 벼이삭을 베어 추수를 한다.

 

한 알의 볍씨가 농부를 통해 모판에 심겨지고 또 논에 옮겨 심겨져서 잘 자라 벼가 누렇게 익을 때까지의 성장 과정을 보니 많은 땀과 수고가 있었음을 알게 되었다,

밥을 먹을 때마다 감사한 마음으로 먹어야 겠다고 느꼈다,

 

이전글 why? 화산편
다음글 6학년 1반 14번 임성준:까만한국인을 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