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1반 4번 김수현 책제목:<우동 한 그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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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수현 | 등록일 | 13.05.06 | 조회수 | 104 |
부모님이 사주셔서 읽게된 이 책의 표지는 엄마처럼 보이는 여자 한 명과 아이들 두명이 있었는데,애매한 그림은 나의 궁금증을 유발기켰다. 이 책의 내용은 섣달 그믐날 저녁 10시에 3가족이 찾아와서 우동 한 그릇을 시켰는데 한 그릇만 시켜도 양 많고 따뜻한 우동 한 그릇을 주며 웃으며 인사하는 가게 주인 덕분에 힘을 내고 열심히 일을 했다. 그런데 그 가족은 다음 해에도 또 다음해에도 찾아와서 우동 한 그릇만 시켜갔다. 10년뒤 우동 집은 잘되어서 좋은 테이블로 바꾸었지만, 그 가족이 먹던 테이블만 그대로 였다, 사람들은 그 테이블을 행복의 테이블 이라고 불렀다. 그런데 갑자기 문이 열리면서 기모노 입은 여자와 양복을 입은 젊은 신사 2명이 들어왔다, 그런데 주인은 여자의 말투를 알아보고 그가족이 라는 것을 알고 반가워 했다. 주인은 10년뒤 가족을 봤을때 어떤 느낌이 들었을까? 아마 너무 놀라 눈물을 흘렸을지도 모른다 그리고 가난헸던 3가족이 고통을 이겨내고 가난에서 벘어 났다는 것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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