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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 1반 21번 정지연 백조 왕자를 읽고
작성자 정지연 등록일 13.04.17 조회수 113

백조로 변한 열한 명의 오빠가 가족과 떨어져 슬플때 엘리자 공주가 쐐기풀로 옷을 짜서 오빠를 구하려는 따뜻한 마음에 감동을 받아서 쓰게 됐다.

 

쐐기풀은 포기 전체에 돋은 가시털에 찔리면 마치 쐐기에게 쏘인 것처럼 아프다고 하는데 아픈 것도 견디어 엘리자 공주의 마음씨가 천사인 것만  같았다.

게다가 왕자가 오해를 해서 감옥에 가두었을 때도 한마디 말도 못하여 답답했을텐데도  옷을 계속 짜 정말 감동적이였다.

나라면 엘리자 공주처럼 할 수 있었을까?

아마도 나는 가족을 구하기 위해서는 엘리자 공주처럼 피가 뚝뚝 떨어져도 참고 견디면서 할 수 있었을거다.

따뜻한 마음은 요술 방망이와 같아서 모두가 행복해질 것 같아 엘리자 공주를 본받아 나도 따뜻한 마음씨를 가질거다.

그리고 이 나라에 공주가 있었으면 공주가 되어 엘리자 공주처럼 나의 오빠를 구해 졌을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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