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우와 직녀를 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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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배희원 | 등록일 | 13.04.14 | 조회수 | 107 |
견우와 직녀를 읽고 5-1 8번 배희원
나는 디지털 독후감을 뭘로 하지? 고민하다가 우연히 몇 달 전에 본 견우와 직녀가 생각났다.
옛날에 견우와 직녀가 살앗었는데 그 둘은 서로 좋아하는 사이였다. 그리하여 그 둘은 결혼을 하였는데 그 둘은 일을 안 하고 놀기만 하였다.
그런 모습을 보신 임금님께서는 잔뜩 화가 나셔서 벌을 주었다. 그런데 견우와 직녀는 손을 삭삭 빌며 용서해 달라고 하였으나. 그건 이미 지나간 일이라 직녀는 서쪽 별에서 옷을 짜는 일을 하고 , 견우는 동쪽별에서 밭을 갈는 일을 열심히 하였다
그리하여 임금님께서는 일년의 딱 한변 단 하루만 칠월 칠일날 보게 해 주었다. 한참동안 시간이 흘러 서 다리도 없는 데에서 서로를 에타게 불르며 계속 울음을 터트렸다. 그러던 어느 날 은하수 강에 넘치도록 흘 른 눈물은 사람들이 사는 땅까지 물이 차서 동물들이 견우와 직녀가 만날 수 있도록 다리를 만들어 주어서 겨우 만나었다.
나는 이 책을 보고 왠지 일을 안 하고 놀기만 하면 안 될 것 같은 생각이 든다 일을 계속 미루면 나도 견우와 직녀처럼 천 벌을 받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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