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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을 잃었을 때' 를 읽고
작성자 안지은 등록일 13.04.13 조회수 116

5학년 1반 안지은

<모든 것을 잃었을때>

나는 오늘 '탈무드' 에서 내가 제일 좋아하는 '모든 것을 잃었을 때' 를 읽었다. 난 이 내용의 담겨있는 뜻이 마음에 들어서 이것을 쓰게 되었다.주인공은 랍비이고 랍비의 전재산인 당나귀와 개, 램프가 등장한다.

 

랍비는 자신의 전재산인 당나귀와 개, 그리고 램프를 가지고 여행을 떠났다. 하지만 어느날 밤, 남의 집 헛간을 빌어 잠을 자던 랍비의 개는 여우에게 물려가고, 당나귀는 사자에게 물려가고 말았다.램프 마저도 바람에 쓰러져 산산조각이 나고 말았다. 랍비는 여행을 포기하겠다고 마음을 먹고 일찍 잠이 들었다. 그 다음날, 랍비는 깜짝 놀랐다. 온 마을이 도적떼의 습격으로 난장판이 되었던 것이다. 랍비는 여러 생각을 하며 여행을 계속하였다.

 

나는 랍비가 불행이 곧 행운이었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개와 당나귀가 있었다면 짖거나 날뛰어서 도둑들이 알고 랍비를 헤쳤을 것이고, 램프를 켰었다면 역시 큰일이 났을 것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이 책을 읽고 깨달은 점이 있다면 "나쁜 일이 일어났더라도 실망하지 말고 나쁜 일은 좋은 일이 일어나려는 예고편이이라고 생각하자"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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