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파업중이에요>를 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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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수현 | 등록일 | 13.03.27 | 조회수 | 118 |
이 책은 뤼시가 할머니가 돌아가시고 아빠,새엄마,새로태어난 동생 뤼카 가 할머니가 돌아가셨는 데도 저들끼리 행복해하는 것이 불만인 뤼시가 방에 들어가 나오지 않고 파업하는 이야기이다. 나도 뤼시의 마음이 이해가 된다. 좋아하는 할머니가 돌아가셨는데 어색한 새엄마와 애기와 아빠가 할머니 생각하지않고 웃고 있을때 나도 울적하고 화가났을것이다. 하지만 새엄마가 구박하는 것도 아니고 한시라도 뤼시가 방에서 나오기를 기다리는 새엄마는 참 친절한 분 이시다. 내가 뤼시라면 조금 화가나고 분하겠지만 새엄마와 아빠,애기 에게 마음을 열고 다가갔을 것이다. 뤼시도 마음을열고 다가갔으면 좋겠다. 그러면 가족들도 행복하고 하늘에게신 할머니도 더 좋아하실 것이다. 나는 뤼시가 꼭 그랬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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