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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가 사랑한 수식을 읽고
작성자 김승우 등록일 13.03.27 조회수 110

이 책을 읽기 전까지는 따분하고 그냥 두꺼운 책인지 알았다.

초등학생 아들과 그의 엄마 파출부 그리고 기억이 80분만 기억이 지속되는 수학박사 서로 이야기하는 것도 80분이다 그 후로는 박사는 생일은 언재인가, 신발 사이즈는 몇 인가 계속 묻는다.

정말 박사의 뇌는 냉혹하다. 몇분 전까지는 가족처럼 파티를열었으면서 얼마후에는 처음보는

사림이 된다. 그런 부분이 나올때마다 박사가 불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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