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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개 1-4 한채이
작성자 한채이 등록일 15.11.05 조회수 38

해와 달이 없는 까막나라의 임금님은 해와 달을 구해올 궁리를 하곤 했다. 음, 그렇지! 진작에 그럴걸. 무슨 생각을 했는 지, 임금님은 무릎을 탁 치면서 기뻐했다. 여봐라! 게 누구 없느냐? 어서가서,가장 빠르고, 사나운 불개 한 마리 데려오너라! 불개란, 불을 다루는 데 쓰는 사나운 개 였다. 까막나라에는 그 불개가 많이 살고있다. 거기서 웃겼던건 해를 물어서 눈이 불로 변하는 거였다. 하고 싶었던 점은 해나 달이 움직이는 것을 보고싶다. 재미있었던 점은 불개가 입으로 물었다 뱃었다 하는 모습이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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