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에는 삼족오가 해 속에 살고있어서 햇빛이 있는 거라고 나와있다.      

그곳 땅 아래에 지하 세계가 있다. 그곳엔 지네 괴물이있는데 빛을 아주 싫어해서 삼족오를 없앨 궁리를 하다가 땅위로 올라와 삼족오가 잘 때 몰래 물었다.

그래서 삼족오는 깜짝 놀라 백두산으로 날아갔고 삼족오가있었던 나라는 어둠에 휩싸여 지네 괴물의 지배를 받는다. 하지만 삼족오는 다시왔고 결국 빛과 어둠의 전쟁이 시작됬다. 둘 다 지쳤지만 지네 괴물은 삼족오를 더 공격했고 삼족오는 그에 반격해 빛 화살을 쐈고 앞을 못 보게된 지네 괴물은 계속 허우적거렸다. 삼족오는 쓰러졌지만 옥황상제가 치료했고 지네 괴물은 지하 얼음 감옥에 갇혔다. 그리고 삼족오는 이제 얼음 감옥 간수가 되었을 것 같다. 재미있는 이야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