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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마을 멋진 거인 6-2반 이송화
작성자 이송화 등록일 15.08.19 조회수 39

2015년 8월19일 날씨:맑음

제목:일기장에게 소개해주고 싶은 책

안녕 일기장!

오늘은 우리마을 멋진 거인을 읽었어.

정말 재밌는 책이야.그래서 오늘을 너에게 '우리마을 멋진 거인'

을 소개 해줄려고 이렇게 쓰게되. 거인 조지는 마을에서 가장

꾀죄죄한 거인이야 언제나 낡은 갈색 샌들을 신고,똑같은 누더기 옷을 입었거든.조지는 어느날 새가게를 발견하였어. 거기거 조지는 까끔한 셔츠와 맵시나는 바지,매끈한 허리띠와 세련된 줄무늬 넥타이,다이아몬드무늬가 있는 산뜻한 양말 한켤레와 반짝반짝 윤이나는 말끔한 구두까지! 조지는 이제 마을에서 가장 멋진 거인이되엇다고 생각했데.조지는 꾀죄죄한 낡은 옷을 가게에다 벗어두고 나오는데.글쎄 뒤에서 무슨소리가 나는거 아니겠어? 뒤를 돌아보니 기린한 마리가 코를 훌쩍이면 서있었데.조지는 무슨일이냐고 기린에게 물었어.기린은 목이 너무길어 춥다고 하였데.  그러자 거인 조지는 잠깐 고민하고서 자기의 넥타이를 벗어 기린에 목에 둘러주웠어 기린은 고맙다고 하였지.그러고선 조지는 노래를 흥얼 흥얼 불르면서 집에가고있었지.

조지는 강가에 다달았어.그랬더니 염소한마리가 목놓아 울고았지 않겠어?조지는 염소에게 무슨일이냐고 물어봤어.염소는"돛이 폭풍에 돛이그만 찢어졌어"라고 말을 하였어.조지는 새로 산 셔츠를 벗어 염소의 배에 달아주었어.조지는 길을가다보니 발밑에 조그만한 집이부셔져 있었어.거기엔 생쥐엄마와 아기생쥐들이 있었찌 조지는 왜그러냐고 물어봤어.그러자 엄마 생쥐가 집이 불에 타버렸다고 말을하였어 조지는 자기의 신발을 벗어 엄마 생쥐에게 주었어.조지는 한발로 깡충깡충 뛰면서 길을가고있었지.조지는 야영장에 이르렀어.그런데 텐트옆에서 여우가 울고있지않겠어?조지가 무슨일이냐고 물었어.여우는 침낭이 물에빠져서 잘수가 없다고 하였어. 조지는 자신의 양 말을 벗어 여우에게 주었어.조지는 다시또 한발로 깡충깡충 뒤면서 길을 가고있었어.어느새 조지는 질퍽거리는 진흙 밭에 어르렀어.그런데강아지가 진흙밭앞에서 한숨을 쉬고있지 않겠어? 조지는 무슨일이냐고 물었어 그러자 강아지가 여길 지나가면 진흘 밭에 빠져서 옴짝달짝 못한다고 한숨을 쉬고 있엇어.조지는 잠시 고민하다 자신의 벨트를 벗어 다리를 만들어주었어.조지는 또다시 한발로 깡충깡충 뛰면서 집에 가고있었지.그런데 바지가 점점 흘러내리는 거아니겠어? 조지는 이제 마을에서 가장 헐거벗은 거인이 되었다고 생각하였어 조지는 슬픔에빠져 있었지 조지는 문득 아까 옷을 산 가게에 낡은 옷을 벗어두고 옷것을 기억하고선 그 가게로 뛰어갔지.하지만 가게는 문을 닫아버렸어. 조지는 가게 옆에 앉아 눈물을 흘리고있었지.조지가 고개를 돌려 옆을 보는순간 포대자루에 조지옷이 있지 뭐야.조지는 신이나서 옷을 입었지.조지가 집에 도착하니 조지가 도와 줬던 동물들이 기다리고 있었지. 동물들이 소리쳤어"선물을 열어봐"라고 하였어.조지는 선물을 열자 카드가 있었어 조지는카드를열었는데"네 넥타이는 감기 걸린 기린의 목도리,에 셔츠는 염소가 탄 배의 돛,네 신발 한짝은 생쥐가족의 새 집,네 양말은 영우의 침낭,네 허리띠는 강아지가 진흙밭을 건널수있는 다리 네 센들과 옷에 어울리는 금관을 준비했어조지, 너는 우리마을에서 가장 인정많은 거인이야!"라고 씌여져있었데.일기장아 나는 멋진 거인 조지처럼 인정많고 배려심많은 어른이 될꺼야! 응원해줘야되! 일기장아 그럼 이만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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