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초등학교 로고이미지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주머니 속 이야기 귀신'
작성자 김아연 등록일 15.08.19 조회수 36

옛날 옛적에 한 부잣집 꼬마 도령이 살았어. 그 도령은 이야기를 좋아했지. 그 도령은 할아버지,할머니께 이야기를 들은 후 이야기 속 주머니에 종알종알 말을 하고 줄을 방겨어. 이제 도령은 잔가를 들게 되엇어. 그런데 혼인 전날 밤 마당쇠라는 하인이 어디선가 소리가 들려 소리가 나는데로 갔지. 근데 도령이 어렸을때 이야기 속 주머니를 찾고 그안에있는 이야기 귀신들이 도령을 죽이는

작전을 세웠지. 귀신들은 하나한 말을 했지. 한 귀신은 신랑이 말을 타고 신부의 집으로 갈때 신랑을 죽일거라고 했어.또 한 귀신은 맑은 옹달샘이 되어 신랑을 죽일거라고 했지.또 한 귀신은 짚단을 밟으면 독침으로 죽인다고 했고 또한 귀신은 실뱀이 되어 신랑의 발을 깨물를 것이라고 했지. 그 이야기를 들은 마당쇠가 신랑을 지키기 위해 가처로 갔지. 마당쇠는 귀신들이 말한데로 하지 않고 계속 말렸어 이제 도착한 밤이 되자 이불속의 실뱀을 죽여 버렸지. 그래서 어른이 된 도령은 이야기 귀신들을 풀어주고 행복하게 살았어

이전글 우리 마을 멋진 거인 6-2반 이송화
다음글 아주 특별한 자랑을 읽고 (3-3 홍소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