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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특별한 자랑을 읽고 (3-3 홍소연)
작성자 홍소연 등록일 15.08.19 조회수 39

 해나와 은지는 단짝이에요. 같은 반에 나리라는 친구가 있었는데 해나는 나리와 친해지고 싶어서 은지와 같이 놀자고 했는데 은지는 단짝끼리만 놀아야 한다고 나리와 놀지 않았어요.

 어느날,  해나는 길을 가다가 나리를 만나 놀이터에서 놀고 있었어요. 그때 은지가 나타나서 해나에게 화를 냈어요.  이번에는 해나도 화가 나서 은지랑 같이 놀지 않겠다고 했어요. 은지는 친구가 없이 혼자가 되서 아주 외로웠어요. 다음날 아파서 학교에 오지 않은 해나를 나리와 은지가 병문안을 갔어요. 그곳에서 사이좋게 이야기를 하고 놀았답니다.

 나는 은지처럼 단짝끼리만 놀지않고 여럿이 함께 놀아야 겠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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