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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김태린
작성자 이선호 등록일 15.08.18 조회수 40

제목 금강초롱

  아주먼 엿날 오누이가 살았다.

  아버지,어머니가  돌아가 단둘이  살았다.  나는 힘들고 ,안쓰러워 보였다.

  그래도 오누이는 사이좋게  잘  살았다. 그런데 누나가 병이나 자리에서 누워버렸다.

동생은 이런저런 약초를 먹였지만 쉽게 낫지 않았다.

 어느날 동생이 약초를 찾다가 어느할아버지를 만났다.

난 신기했다.할아버지가 말씀을 하셨다.   ''하늘에  있는 계수나무 열매를 먹으면  누나가 났는 다고 말했다.그  말을 듣고 동생은 엄청난 노력을 하며 비로봉 꼭대기에  겨우겨우 도착했다.

때마침  선녀가나타나 사다리를 만들어 동생도 같이  올라갔다.

계수나무  앞에는 옥토끼가 지키고 있었다.

난 조금 무서웠다.    동생은 사정은 말하자  옥토끼는 얼른 열매를 주었다.  착한토끼다.

그러자 하늘왕은 인간이 들어왔다는 것을 알고 동생이 사다리를 내려가는데 사다리를 내리쳐 동생이 죽었다는걸 아는 누나도 같이죽었다. 누나가 죽은  자리에 금강초롱이 핀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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